본문 바로가기

독서요약

"결국 당신은 이길 것이다" 독서요약 52p ~ 78p

반응형

 

 

 

 

무일푼에 직장까지 잃은 사람이 개인의 성공철학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니 "바보 같은 일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이성'의 소리가 들림. 하지만 완성하고 싶은 열망이 그만 두고 싶은 욕구보다 훨씬 더 강했음 

 

사소한 역경들은 최고의 행운과 유익함을 가져다주었던 경험이다. = 변형된 축복

1924년에 원고가 완성되자마자 또 사업에 뛰어들고 싶은 세속적인 유혹이 밀려옴

유혹에 굴복해 오하이오 주 클리브랜드의 메트로폴리탄 비지니스 대학을 매입 후 크게 사업을 확장함

(불만이 생기고 행복은 이일로 얻을 수 없다는걸 깨닳음)

사업을 동료들에게 넘기고 성공철학을 체계와 하기위해 강의를 하고다님 

오하이오 주 캔턴 지역 강연에서 청중 중 하나였던 그 지역 <데일리 뉴스>의 편집장 도널드 림 멜렛과 파트너십 협약을 맺기로 함(곧 편집장을 그만두면 힐이 연구한 성공철학을 책으로 출간하고 관련 사업을 수행하자는 내용)

1926년 7월, 멜렛은 암흑가 인물 패트릭 맥더모트와 오하이오 주 캔턴 지역 경찰에 의해 살해당함

(데일리뉴스에 밀수업자와 캔턴 경찰대의 특정 인사들과의 관계를 폭로한 이유로)

멜렛과의 사업 협력이 오해를 사 힐도 살해하려 했지만 우연히 자동차가 고장 나면서 실패함

멜렛이 살해당한 다음날 아침, 전화 한통이 걸려와 익명의 누군가가 캔턴을 떠나라는 통고를 받음

바로 차를 몰아 웨스트버지니아 산속에 위치한 친척 집까지 가서 살인범들이 수감될 때까지 그곳에 머무름

(카네기가 말했던 사람을 생각하게 만드는 '위기상황'에 속함)

콜럼버스에서 겪었던 일 : 의심과 일시적인 망설임

 이번 일 :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

몇개월동안 은둔생활을 하니 신경에 균열이 일어나고 용기가 완전히 사라짐. 야망도 사라짐

(자신이 만드는 두려움에 늪에 빠짐)

바보같은 망설임, 우유부단한 꿈들, 의심과 두려움들로 가득참

 

1. 위기상황이라는 속성 자체가 계속해서 힐을 망설임과 두려움 상태에 머무르게 함

2. 강요된 은둔 생활은 힐을 나태하게 만들었고, 그렇게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중압감으로 자연스럽게 걱정하는 일 외에 다른 일들은 할 수가 없어짐 

 

불현듯 이러한 상태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성공의 요인을 찾아다녔던 자신이 '실패자'라고 판단했던 25,000여 명의 사람들보다도 더 무능한 존재가 되었다고 깨닫게 됨

17가지 성공원칙을 적용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강의했지만 지금 그 원칙들을 하나도 적용하지 못한다는 사실 때문에 극도의 굴욕함을 느낌

앞으로 다시는 강의를 못할꺼라고 확신함

자기혐오가 점점 심해지며 아무런 효과도 없는 방법을 사람들에게 알려준 자신을 사기꾼으로 몰아감

멜렛을 살해한 범죄자들이 재판을 받고 종신형으로 교도소에 수감됨

안전해졌지만 이런 머릿속 생각들때문에 밖으로 나가지 못함

급격하게 무기력 해지고 급기야 은신처를 제공해 준 사람들에게 짜증을 내기 시작함(힐 인생 최대의 위기상황에 직면)

 

샤론 레흐트와 어느 젊은 청년과의 대화

"저는 서른 살입니다. 그런데 저에겐 장사를 할 만한 기술도 가능성도 없습니다"

"상황을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는 한, 1년이 지난 후 바뀌는 거라곤 당신이 아무런 기술도 가능성도 없이 서른한 살이 된다는 것입니다"

캔턴 사고가 일어나고 1년 쯤 지난 1927년 가을 어느날 밤, 집에서 나와 마을에 있는 언덕 꼭대기에 위치한 어느 공립학교 건물까지 걸어가며 무슨일이 있어도 그날 밤이 지나기전에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다짐 함

건물 주위를 수백 번을 돌며 "탈출구는 있어,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반드시 찾아내겠어"라고 외침

갑자기 온몸이 찌릿한 느낌과 함께 마음에 이런 생각이 떠오름 

"지금은 너를 시험하는 시간이다. 너를 가난하게 만들고 굴욕감을 맛보게 했던 것은 네가 네 자신의 '또 다른 자아'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샤론 레흐트 : 힘든 시기를 인내하고 이겨내면 당신도 성공에 필요한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카네기가 언급했던 성공과 실패의 원인을 연구하는 나의 임무가 마무리될 무렵 '또 다른 자아'를 발견할것이다라는 말이 떠오름. 일반적으로 '또 다른 자아'는 역경의 상황을 겪은 후에 나타나며, 역경 속에 있는 사람들은 무언가에 의해 습관이 달라지거나 자꾸만 곤경에서 어나려 한다고 말했었음.

나 자신이 이제 막 풀려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낌

이토록 

한 역경의 시간이 '또 다른 자아'를 발견하는 기회는 물론 힐의 성공철학의 타당성을 시험해 보는 기회라는 사실을 깨달음

만일 효과가 없으면 이때까지 필한 원고를 불태우고 다른 사람들에게 잘못된 철학을 다시는 전하지 않겠다고 결심함

마침 산 위로 떠오른 보름달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마음속에 또 다른 생각이 번뜩 떠오름

 

"너는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위기 상황에서 생겨나는 두려움과 역경을 극복하는 방법을 전해왔다. 이제부터는 권위를 가지고 사람들 앞에 서도 좋다. 두려움 없는 단호한 마음으로 용기와 목적의식을 가지고 네 자신의 역경을 초월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난생 처음 맛보는 환의의 순간이 됨

사고가 뚜렷해지고 이성적 기능도 다시 작동하기 시작함

'명령'의 형식으로 또 다른 생각이 떠오름

 

"내일 자동차를 몰고 필라델피아로 가라. 그곳에서 너는 너의 성공철학을 출간하는 데 필요한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명령을 받자마자 집으로 돌아가 1년만에 처음으로 평온하게 잠듬

다음날 아침 깨어나자마자 필라델피아로 떠날 채비를 함 

이성이 바보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도대체 누구한테 지원해달라고 해야하지?'라는 질문이 생겼는데 그러자 "지금은 질문하지 말고 명령에만 따르라. 이번 여행은 너의 또다른 자아가 이끌 것이다"라는 명료하고 뚜렷한 답변이 떠오름 

'수중에 돈이 없는데?' '처남에게 50달러를 달라고하라. 그러면 빌려줄 것이다'

돈 빌려달라고 함  "50달러는 빌려줄 수 있어요. 그런데 장기간 떠나있을거면 100달러를 가져가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고마워하며 50달러면 충분하다고 말함

자신을 바보라고 말하는 이성과 의심하지 말고 자신의 지시를 따르라고 명령하는 나의 '또 다른 자아'와 함께 길을 떠남

도착 후 하루에 1달러쯤 하는 방을 구하려고 함

→ '또 다른 자아'가 최고급 호텔에서 묵으라고 명령

주머니에 40달러 조금 넘게 남았는데 방을 달라고하면 파산함

하지만 '또 다른 자아'는 스위트룸을 요청하라고 명령

→ 스위트룸으로 빌리면 돈이 이틀만에 바닥예정이지만 시키는대로함

방으로 이동하여 '또 다른 자아'는 힐이 그때까지 키워놓은 그의 열등감을 모조리 없애 버리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드러냄

방 도착 후 앞으로의 호텔 숙박료를 계산해보려 했지만 '또 다른 자아'가 마음속에서 한계에 대한 모든 생각을 떨쳐버리고 당분간 원하는 것을 전부 살 수 있는 돈이 주머니에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고 명령

전혀 이런 경험을 해보지 않아 자신이 새롭고 낯설게 느껴짐

 

샤론 레흐트 : 이 책을 읽는 당신은 가진 것도 없이 돈을 썼던 힐을 꼭 그대로 따라할 필요는 없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