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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당신은 이길 것이다" 독서요약 79p ~92p 힐의 두번째 전환점 "육체를 장악하는 두 가지 존재를 알 자격이 있다. 1. 두려워하는 마음에 흥미를 느끼고 반응하는 존재 2. 신념으로 가득한 마음에 흥미를 느끼고 반응하는 존재 지난 1년 여의 시간 동안은 1번이, 지난 밤부터 지금까지는 2번이 장악했다. 편의상 2번의 존재를 '또 다른 자아'라고 불러도 좋다. '또 다른 자아'는 한계도 모르고, 두려움도 없으며, '불가능'이라는 말은 인정하지도 않는다. 1번이 다시 권력을 잡지 못하도록 막기 위해 이 호화스러운 환경을 선택하라고 명령한 것이다. 1번은 죽지 않고 그저 물러나 있다. 다시 너를 지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기다린다. 1번은 오직 너의 생각을 통해서만 지배할 수 있다. 어떤 상황을 막론하고 너를 주저하게 만드는 모든 생각에 대하여 마음.. 더보기
"결국 당신은 이길 것이다" 독서요약 52p ~ 78p 무일푼에 직장까지 잃은 사람이 개인의 성공철학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니 "바보 같은 일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이성'의 소리가 들림. 하지만 완성하고 싶은 열망이 그만 두고 싶은 욕구보다 훨씬 더 강했음 사소한 역경들은 최고의 행운과 유익함을 가져다주었던 경험이다. = 변형된 축복 ↓ 1924년에 원고가 완성되자마자 또 사업에 뛰어들고 싶은 세속적인 유혹이 밀려옴 ↓ 유혹에 굴복해 오하이오 주 클리브랜드의 메트로폴리탄 비지니스 대학을 매입 후 크게 사업을 확장함 (불만이 생기고 행복은 이일로 얻을 수 없다는걸 깨닳음) ↓ 사업을 동료들에게 넘기고 성공철학을 체계와 하기위해 강의를 하고다님 ↓ 오하이오 주 캔턴 지역 강연에서 청중 중 하나였던 그 지역 의 편집장 도널드 림 멜렛과 파트너십 협약을 맺기로.. 더보기
출발점, 그리고 같이 나아갈 사람들 오늘은 일찍일어나서 정화하고 운동하고 햄뺙이 만나서 브런치카페가서 브런치 먹고 뺙뺙이의 독립계획과 하고싶은일을 찾는 것, 햄찌가 힘든일이 있었지만 타로와 여러가지 것들로 이전과는 다르게 금세 회복하게 된 것, 내가 드럼 연습법을 바꿔서 희열감과 실력을 되찾고 “결국 당신은 이길것이다”의 내용에 대해 알게된 경험을 나누고 필라테스 학원과 개인 PT샵에 가서 상담도 받고 우리집에 햄찌와 같이 돌아오는길에 광리단길 반찬가게, 수제 초콜릿 가게를 발견하고(구매도하고) 우리집에 와서 서로의 앞날에 대해 이야기 하고 내가 만든 반찬과 사온 반찬들로 맛잇고 풍요롭게 저녁을 먹고 민트의 재롱에 행복해하고 그렇게 아주 많은 일을 하고서 잠자리에 든다 너무 피곤하다 하지만 행복하다 나의 보물을 내 소중한 사람과 나눌수 있.. 더보기
"결국 당신은 이길 것이다" 독서요약 처음 ~ 51p 나폴레온 힐의 저서 "결국 당신은 이길 것이다"는 1938년에 완성되었지만 무려 75년동안 봉인되어 있다 2013년 9월 10일에 한국에 발간되었다. 나폴레온 힐은 앤드류 카네기와 1908년에 인터뷰를 한 것을 계기로, "성공과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고 성공철학으로 체계화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게 하는 것"을 인생 최대의 목표로 하게 되었다. 카네기 : 모순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분명 당신은 소위 '성공한 사람들'보다 '실패한 사람들'에게서 성공하는 방법을 더 많이 배울 것이다. 지금까지 내 경험에 의하면, 자신을 '실패자'로 여기는 사람은 자신의 '또 다른 자아'로부터 부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조정받기 때문에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반면 끈기와 명확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더보기
나를 찾았다!!!! 비밀을 알아냈다!! 되는구나 ㅠㅠㅠ 정말 되는구나... ㅠㅠㅠㅠ!!! “결국 당신은 이길 것이다” 의 습관이 최면 리듬이 되게하고 거기에 시간이 더해지면 물리적 등가물(현실화)가 된다! + 드럼 선생님이 말씀해주신게 이 말이었어! 내가 어릴때 어렴풋이 감으로 알고 있던것도 이거엿고! “올어바웃바디”를 통해 균형을 맞추고 내 안에 에너지를 가득 충전한뒤 (근육과 생각에 힘을 빼고 척추와 호흡에 힘을 주고) 내 욕망을 명확한 계획이 뒷바침된 명확한 목표로 만들고, 최면 리듬을 만든뒤 시간이 지나면 현실화가 완전 빨리되겠지!!!!!! 진짜 얼마만에 느껴보는 환희감인지, 드럼을 치면서 너무나 느끼고 싶었던 소름돋게 행복하고 짜릿한 그 기분을 드디어 느꼇다!!! ㅠㅠㅠㅠㅠ 진짜.. 손도 훨씬 자유로워지고 내 몸과 터치에 에너지가 차.. 더보기
"결국 당신은 이길 것이다" 독서노트 420p ~ 마지막 육감이 작동하면 인간의 뇌는 다른 사람의 뇌의 지식 저장소에 접촉해서 그곳에 들어 있는 생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지식 저장소에 접근해서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상태를 일반적으로 조화라고 말하지. 즉, 뇌가 동일한 사고의 진동파로 조율되면 타인의 지식 저장소에 진입해서 그의 생각을 확인할 수 있는 특권을 더 쉽고 더 빨리 행사할 수 있어. 그럴 경우,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힘을 도모하게 되고, 이런 그룹을 마스터마인드 그룹이라 하지. - 420 페이지 - 올바른 관계란 관계를 맺은 구성원 전원이 상대방에게 이익이 되거나 이익을 주는 관계를 말하네 - 423 페이지 - 성공한 기업의 리더들이 성공한 이유가 '사람을 고르는 방법'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면 이는 정확.. 더보기
드럼 연습 방법을 바꾸고 보물을 찾다. 어제 물총축제를 망친 이후로(몸 상태가 안좋아서 아예 하나도 못즐기고 피크때 집에 와버림), 나는 오늘부터라도 무조건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느꼇다. 요 몇일 10시정도에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고 건강식품과 유산균을 꾸준히 챙겨먹었다보니 다행히 어제보다는 훨씬 개운한 상태로 운동을 시작 할 수 있었다. 예전부터 홈트레이닝을 하던 습관이 있는지라, 역시나 늘 하던 레볼루션필라테스를 했다. 다만, 예전처럼 불태우듯이 하는게 아니라 설렁설렁 대충대충 ~ 최대한 내 몸에 무리가지 않게, 내일도 충분히 할 수 있을만큼만 했다. 운동이든 뭐든 확실히 단기간에 욕심내서 뭔가를 하려고 하면 절대로 뭔갈 이룰 수 없는것 같다. 무사히 홈트레이닝을 끝내고 장도 보고(일요일에 반찬가게 문 안여는지 모르고 갔다가.. 더보기
깨닳음, 그리고 물총축제 오늘 '결국 당신이 이길 것이다' 챕터 9까지 읽었는데, 이제야 뭔가 알것 같은 느낌이 든다. 확고한 신념을 가지더라도 내가 원했던 정확한 목표가 이루어지지 전까지는 아주 수많은 비슷한 답안이 나에게 오게 된다. 거기서 내 신념과 목표가 명확하지 않다면, 그 답안에서 갈팡질팡하게 될 것이고, 나는 진짜 내가 원했던 것을 얻을 수 없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확고한 신념과 목표가 그토록 중요한 것이고, 비슷한 답안으로 수십개가 다가오더라도 그게 내가 원하던 것이 아니라는 당당한 대답을 할 수 있게된다. 어제 내가 드럼 레슨을 받으며 느꼇던 부분들과 이 책을 보며 알게된 것들, 올어바웃바디를 통해 배우는 것들이 다 같이 섞여, 아직은 완벽히 정해지진 않은 그 "분명한" 목표를 향해 가고 있는 것 같다. 어찻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