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일기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출발점, 그리고 같이 나아갈 사람들 오늘은 일찍일어나서 정화하고 운동하고 햄뺙이 만나서 브런치카페가서 브런치 먹고 뺙뺙이의 독립계획과 하고싶은일을 찾는 것, 햄찌가 힘든일이 있었지만 타로와 여러가지 것들로 이전과는 다르게 금세 회복하게 된 것, 내가 드럼 연습법을 바꿔서 희열감과 실력을 되찾고 “결국 당신은 이길것이다”의 내용에 대해 알게된 경험을 나누고 필라테스 학원과 개인 PT샵에 가서 상담도 받고 우리집에 햄찌와 같이 돌아오는길에 광리단길 반찬가게, 수제 초콜릿 가게를 발견하고(구매도하고) 우리집에 와서 서로의 앞날에 대해 이야기 하고 내가 만든 반찬과 사온 반찬들로 맛잇고 풍요롭게 저녁을 먹고 민트의 재롱에 행복해하고 그렇게 아주 많은 일을 하고서 잠자리에 든다 너무 피곤하다 하지만 행복하다 나의 보물을 내 소중한 사람과 나눌수 있.. 더보기 나를 찾았다!!!! 비밀을 알아냈다!! 되는구나 ㅠㅠㅠ 정말 되는구나... ㅠㅠㅠㅠ!!! “결국 당신은 이길 것이다” 의 습관이 최면 리듬이 되게하고 거기에 시간이 더해지면 물리적 등가물(현실화)가 된다! + 드럼 선생님이 말씀해주신게 이 말이었어! 내가 어릴때 어렴풋이 감으로 알고 있던것도 이거엿고! “올어바웃바디”를 통해 균형을 맞추고 내 안에 에너지를 가득 충전한뒤 (근육과 생각에 힘을 빼고 척추와 호흡에 힘을 주고) 내 욕망을 명확한 계획이 뒷바침된 명확한 목표로 만들고, 최면 리듬을 만든뒤 시간이 지나면 현실화가 완전 빨리되겠지!!!!!! 진짜 얼마만에 느껴보는 환희감인지, 드럼을 치면서 너무나 느끼고 싶었던 소름돋게 행복하고 짜릿한 그 기분을 드디어 느꼇다!!! ㅠㅠㅠㅠㅠ 진짜.. 손도 훨씬 자유로워지고 내 몸과 터치에 에너지가 차.. 더보기 드럼 연습 방법을 바꾸고 보물을 찾다. 어제 물총축제를 망친 이후로(몸 상태가 안좋아서 아예 하나도 못즐기고 피크때 집에 와버림), 나는 오늘부터라도 무조건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느꼇다. 요 몇일 10시정도에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고 건강식품과 유산균을 꾸준히 챙겨먹었다보니 다행히 어제보다는 훨씬 개운한 상태로 운동을 시작 할 수 있었다. 예전부터 홈트레이닝을 하던 습관이 있는지라, 역시나 늘 하던 레볼루션필라테스를 했다. 다만, 예전처럼 불태우듯이 하는게 아니라 설렁설렁 대충대충 ~ 최대한 내 몸에 무리가지 않게, 내일도 충분히 할 수 있을만큼만 했다. 운동이든 뭐든 확실히 단기간에 욕심내서 뭔가를 하려고 하면 절대로 뭔갈 이룰 수 없는것 같다. 무사히 홈트레이닝을 끝내고 장도 보고(일요일에 반찬가게 문 안여는지 모르고 갔다가.. 더보기 깨닳음, 그리고 물총축제 오늘 '결국 당신이 이길 것이다' 챕터 9까지 읽었는데, 이제야 뭔가 알것 같은 느낌이 든다. 확고한 신념을 가지더라도 내가 원했던 정확한 목표가 이루어지지 전까지는 아주 수많은 비슷한 답안이 나에게 오게 된다. 거기서 내 신념과 목표가 명확하지 않다면, 그 답안에서 갈팡질팡하게 될 것이고, 나는 진짜 내가 원했던 것을 얻을 수 없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확고한 신념과 목표가 그토록 중요한 것이고, 비슷한 답안으로 수십개가 다가오더라도 그게 내가 원하던 것이 아니라는 당당한 대답을 할 수 있게된다. 어제 내가 드럼 레슨을 받으며 느꼇던 부분들과 이 책을 보며 알게된 것들, 올어바웃바디를 통해 배우는 것들이 다 같이 섞여, 아직은 완벽히 정해지진 않은 그 "분명한" 목표를 향해 가고 있는 것 같다. 어찻피.. 더보기 무서운 꿈과 좋은 꿈 오늘은 무서운 꿈과 좋은 꿈을 꾸었다 하나는 틀니는 아니었던것 같지만 가짜 이빨을 하고 있던 부분이 잇몸과 분리되어 피가 철철나고, 그 가짜 이빨과 내 잇몸이 연결되어 있던 실에 피 덩어리가 붙어있는 걸 보며 정말 아파한 꿈. 꿈인데 어찌 그리 진짜같은 통증을 느낄 수 있었는지 참.. 그때가 새벽 1시쯤이었고 그 뒤로 마음을 조금 달래고 다시 잠들었는데, 이번엔 방탄소년단이 나와 너무 설레었다 하루 아침에 이렇게 극과 극의 상황의 꿈을 꿈다는게 말이되나...? 방탄소년단 뷔(나의 최애)와 정말 현실감 넘치는 모습으로 서로 모르는 사이의 안녕하세요를 나누면서 어색한 인사를 나누고, 우리는 서로 친해지기위해 조금씩 질문을 더 나누었다. 그 뒤 정국이와 나름(?)친해져서 뷔와 어떻게하면 더 가까워질수 있는지를.. 더보기 엄마의 수술과 올어바웃바디 컨설팅 예약, 결국 당신이 이길것이다 발견 자칫하면 글쓰는걸 까먹을뻔 했다 오늘은 엄마가 허리수술을 했다 그래서 간만에 아침일찍 일어나 외출을 했는데 왜이렇게 요즘 하루종일 졸리는지.. 그래도 엄마 수술이 안전하게 잘 끝나 한결 마음이 놓였다 엄마가 수술하는 동안 ‘결국 당신이 이길것이다’ 라는 나폴레온 힐의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을 읽으며 요몇일 흐리멍텅했던 내 시야가 천천히 밝아짐을 느꼈다 아직 다 읽진 못했지만, 올어바웃바디처럼 나에게 어떠한 길을 제시하지 않을까 많은 기대가 된다 올어바웃바디 책은 실천하며 읽어야하는 책인것 같아 밖에 있는 동안엔 읽기를 잠시 멈췄는데, 어제 가입해놓은 올어바웃바디 카페를 통해 그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그래서 결국 컨설팅을 받기로 하고(선착순 무료 이벤트를 진행중이었다) 예약을 진행했다 확실한건 모르겠.. 더보기 보노보노 1권과 2권 오늘은 엄마가 급작스레 수술일정이 잡혀 병원을 다녀왔다. 그래서 본래 하려고 했던 올어바웃바디를 읽지 못했다. 사실, 어제 올어바웃바디 파트 3을 반정도 더 읽었는데, 아무래도 뇌의 용량에 무리가 왔던건지 뭔가 크게 흡수되는 느낌이 아니였다. 그래도 파트3이 실제로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부분이어서 그 부분을 따라해봤더니 몸이 오랜만에 많이 이완되고 좋았다. 덕분에 계속 졸리지만 말이다. 하하 아무튼 그래서, 오늘은 시간이 없었다는 핑계로 (사실 잠깐 휴식하고 싶었다가 더 가까움) 올어바웃바디 대신 보노보노 만화책 1권과 2권을 읽었다. 사실 나는 보노보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무엇인지 정확하게 잘 모른다는게 맞는말일까. 어릴때 보노보노를 티비에서 보곤, 별 흥미가 가지 않아 관심을 두지 않았던.. 더보기 올어바웃바디 두번째 파트를 읽고 사람은 싸울수록(?) 혹은 내 의견을 표출하고 말로써 뱉어낼때 조금 더 내 생각이 정리되는 듯하다. 단적인 예로 어젯밤이 될 수 있다. 물론 싸움이나 언쟁등을 안좋게 바라보는 사람이 대다수이지만, 나는 나쁜 것도 결국 좋은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작용과 반작용. 나비효과. 이 부분이 올어바웃바디 두번째 파트에서 설명되어진 걸 보며, 이 책에 조금 더 강한 애정을 가지게 되었다. 읽어나갈수록 내 생각을 대변해주는듯한 무척 공감이 가고 늘 헷갈려했던 부분들이 정리되어있었고, 내 대신 이렇게 번거롭고 귀찮은 부분을 논리적이게 잘 설명해준 사람이 있다는것에 무척이나 감사했다. 오늘은 밀리의서재 E북 월정액권이 만료되어 YES24 북클럽을 가입했는데, 확실히 비싼게 조금 더 편한것 같기도 하고.... ?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